[속보] 세화여중 교사 12명 확진 "10월 20까지 서울 전 학생 원격 수업 전환
서울 세화여자중학교에서 교사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시 교육청이 전 학생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10월 20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확진된 교사들은 최근 학교 내에서 수업을 진행하던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학교 측은 즉각적으로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학부모들에게 상황을 통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