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41명 집단감염... 공포에 떠는 천안
천안에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학생들 사이에 집단감염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주 캠퍼스 내에서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모두 같은 수업을 듣거나 학교 내 활동을 함께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주로 20대 초반의 대학생들로, 이들은 지난 10일 간의 수업 및 동아리 활동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