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송파구 초교 학생 무더기 확진...7개 학교 등교중지
서울 송파구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송파구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7개 초등학교에서 최소 50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해당 학교들은 긴급히 등교 중지 조치를 내렸다.
전문가들은 이번 집단 감염이 학생들 간의 밀접한 접촉과 학교 내 감염 예방 수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