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남 11월28일날 열리는 기장야구대회 코로나로 연기...
경남 기장에서 예정되어 있던 야구 대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다.
원래 11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던 기장야구대회는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라 불가피하게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주최 측은 “선수와 관중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팀들은 물론, 많은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