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월 31일 새벽 3시경 거창 코로나 확진자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지역 전 학생 10월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
경상남도 거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8월 31일 새벽 3시경, 거창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확진자는 최근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확진자의 발생에 따라 거창 지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10월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