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산 비상 코로나 19 확진자 200명 추가 [부산시 보건측 11월 25일 00:00 시부터 2.5단계로 격상 ]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1월 25일 00:00 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하루 만에 2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긴급히 결정된 것이다.
부산시는 최근 일주일간의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역 사회 감염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