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천동초등학교에서 학생 20명 확진..."서울지역 학교 등교수업 12월까지 중지.."
서울 천동초등학교에서 학생 2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울 지역의 학교 등교 수업이 12월까지 중지되기로 결정됐다.
이번 확진자는 천동초등학교 3학년과 5학년 학생들로, 해당 학교는 즉각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교육청은 "확진된 학생들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학생들의 안전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