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2동 확진자 405명 충격..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2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지역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추가로 40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건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만수2동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명을 웃돌았습니다.
만수2동은 인천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당국은 긴장을 늦출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이유로는 방역수칙 미준수와 밀접 접촉자가 많은 환경 등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만수2동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으며, 추가 확진자 발생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더욱 신중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만수2동의 코로나19 상황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당국과 주민들은 함께 협력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