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일 점심 군자역 7,8번출구에서 COVID-19를 확진 받은 교인이 전도하며 3천명 이상 접촉해 최소 550명...
서울 군자역에서 발생한 COVID-19 확진 사례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2일 점심시간, 군자역 7번과 8번 출구 인근에서 한 교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전도를 하며 3천명 이상의 시민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최소 550명이 추가적인 검사와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은 해당 교인이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대규모 전도 활동을 벌인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