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한강 공원의 확진자 접촉 대상자 중 21명이 양성판정받아
서울의 한강 공원에서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자 중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주말 한강 공원에서 진행된 대규모 행사에 참석한 후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행사에는 수천 명이 참여했으며, 방역 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