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주시 칠금중학교 학생 확진자 대량 발생, 지난주 다같이 노래방갔다가 양성판정 나와...
충북 충주시 칠금중학교에서 학생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주, 학생들은 일제히 노래방을 방문했으며, 이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해당 노래방을 방문한 학생들은 총 50여 명으로, 이 중 2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학생들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추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들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