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종식 확고한 의지, 12월 10일부터 예외 업종 제외 재택근무 실시
정부가 코로나19 종식을 향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며, 오는 12월 10일부터 특정 업종을 제외한 모든 직장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며, 겨울철 대유행 우려가 커짐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