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확진 469명··초등 교사 확진판정 대전 중학생 김모씨 때문에 11명 확진판정
대구에서 COVID-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대구에서만 46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확진자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사건은 대전의 한 중학생이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인 김모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해당 교사가 가르친 초등학교에서 1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