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 확진인 상태로 부산 돌아다녀 "481명 전파"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역 내에서 무분별하게 활동한 결과, 총 48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가 일주일간 부산의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감염을 확산시킨 것으로 보고, 긴급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확진자 A씨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고 부산 시내의 카페, 음식점, 공원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