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국내최다 2000명 발생. 최대 레벨 격상3단계 2주간 실시.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며, 정부는 최대 감염 위험 수준인 3단계로의 격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유행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방역 당국은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2,01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하루 전보다 300명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수도권 지역에서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