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명지중학교 확진자 5명 강서구 최초인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명지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5명의 학생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강서구 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학교 내 집단 감염 사례로 확인됐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확진된 학생들은 최근 학교 내에서 여러 차례의 밀접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 주말 학내 체육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후 다수의 학생들이 발열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