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시 동탄면 거리두기 단독 '3단계' 결정...
화성시 동탄면이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독자적으로 '3단계' 거리두기를 결정했다.
이는 지역 내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짐에 따라 내린 중대한 조치이다.
동탄면은 지난주 일주일 동안 1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이는 이전 주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특히, 최근 한 대형 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