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코로나 가짜뉴스로 폭행 1명 중상
서울 강남구의 한 중소기업에서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가 원인이 되어 폭행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후 3시경, 해당 기업의 사무실에서 발생했다.
피해자는 30대 남성으로, 가해자는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동료로 확인됐다.
사건의 발단은 가짜뉴스로 인한 불안감에서 비롯됐다.
가해자는 최근 SNS를 통해 유포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허위 정보를 믿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