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금북 초등학교에 코로나 확진이 생겨...
서울 금북 초등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큰 우려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이는 학생의 가족 중 한 명이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 측은 긴급하게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해당 학생과 밀접 접촉한 학급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