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 확진자 내년 2월 3000명 넘어 4단계 간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내년 2월 300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방역 강화를 위한 4단계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의료 시스템에 중대한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500명을 기록하며, 일주일 전보다 15% 증가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