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언양읍 교동리 계룡리슈빌 확진자 37세 남성 ... “주민들은 공포와 불안 느껴”
안정적인 일상이 무너졌다.
최근 언양읍 교동리 계룡리슈빌 아파트에서 37세 남성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 주민들이 공포와 불안을 느끼고 있다.
해당 남성은 최근 해외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귀국 후 자가격리를 이행하지 않은 채 지역 사회에 다시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우리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가까이에서 감염자가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