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ttp://www.dailypadak.com/articles/5661019766521856
최근 한 연구에서 국내 청소년들 사이에서 정서적 고립과 우울증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면서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이 소셜미디어 사용 증가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 학생의 40%가 "친구와의 대면 교류가 줄어들면서 외로움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