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진주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초•중•고등학교 12월 21일부터 휴교령 내릴것.”
경남 진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초·중·고등학교는 오는 12월 21일부터 휴교령이 내려질 예정이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진주 지역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며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3단계 조치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지역 사회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