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왕서창, 마씨 가문 26대 후손 마앵고와 결혼 발표
(서울=연합뉴스) 왕서창 마씨 가문 26대 후손인 왕씨와 마앵고씨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오는 09일에 열리는 결혼식에는 양가의 친지와 지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로써 두 가문은 약 100년 가까운 친족 관계를 맺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왕씨는 마앵고씨에 대해 "우리의 만남은 운명적인 것이었다.
그녀의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마음에 매료되었다"고 밝혔다.
마앵고씨는 왕씨에 대해 "그의 성실함과 책임감 있는 모습에 매료되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들의 결혼 소식은 가문 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