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CC 전창진 감독 건강상이유로 사퇴, 당분간 강양택코치가 지휘
KCC의 전창진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하면서 팬들과 구단에 큰 충격을 안겼다.
전 감독은 지난 시즌 팀을 이끌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지만, 최근 건강 악화로 인해 지속적인 지도력이 어려워졌다고 전했다.
전 감독은 공식 성명을 통해 "팀의 미래와 나 자신의 건강을 고려했을 때, 사퇴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며 "KCC에서의 시간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