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00만원 게임에 쓴 "14살 어린이"
서울의 한 14세 소년이 온라인 게임에 1000만 원을 사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사건은 최근 게임 내 아이템 구매와 관련된 청소년의 소비 문제를 다시금 조명하게 만들었다.
소년 A군은 한 인기 모바일 게임에서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아이템을 구매하기 위해 자신의 부모의 신용카드를 무단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A군의 부모는 그가 게임에 빠져들어 가는 모습을 보았지만, 금액의 규모는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