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학년 김모씨, 이모씨를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으로 살리다. 이모씨어머니 감사하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4학년 학생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으로 또래 친구의 생명을 구하는 감동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25일 오전 10시경, 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수업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모 학생(10세)은 수업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김모 학생(10세)은 즉시 상황을 인지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김모 학생은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