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코로나 사태 심각 4단계 격상 오늘 1032명 감염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정부는 오늘부로 지역 사회의 방역 단계를 4단계로 격상했다.
이날 광주에서만 1,0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감염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는 특히 높은 감염률을 기록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역 내 감염 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