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 코로나 사태 심각 4단계 격상 오늘 12월 12일 1032명 감염
광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며, 지역 사회가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오늘 12월 1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 하루 1,03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광주시는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했다.
이번 급증은 최근 몇 주간의 감염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결과로, 보건복지부는 광주 지역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