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동천초등학교에서 학생 52명 확진...''12월 27일 까지 범어동 지역 전 학생 원격수업으로 전환"
대구 동천초등학교에서 학생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 당국은 이번 확진자가 발생한 동천초등학교와 인근 범어동 지역의 모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7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확진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 일부에게도 발생해, 학교는 즉시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건강 상태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