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진 기지초등학교에서 학생 2명 확진...'9월14일까지 당진 전지역 원격수업 전환'
당진 기지초등학교에서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다.
보건 당국은 즉각 해당 학교와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9월 14일까지 당진 전 지역의 모든 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확진된 학생들은 지난주 교내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로 인해 추가 감염 사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