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0 중학교 기말고사 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까지 부정행위자 5000명 확인돼...교육부 "공부가 스트레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중학교 기말고사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르기까지 발생한 부정행위자 수가 무려 5,000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 같은 수치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공부가 스트레스다"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부정행위는 주로 시험 중 답안지를 유출하거나, 다른 학생과의 협력 행위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