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정신여자고등학교 집단 감염, 등교 우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정신여자고등학교에서 최근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5명으로 증가하면서, 학교 측은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학년별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학교 측은 지난 주말, 한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감염이 퍼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후 해당 학생과 밀접 접촉한 학생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