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시•수도권 코로나 3단계 확정, 타 지역은 회의 중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확진자 수와 감염 경로 불명 사례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문가들은 "서울과 경기도 간의 인구 이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지난 주말, 서울시와 경기도의 확진자 수는 각각 500명과 300명을 넘어섰으며, 이로 인해 지역 사회의 감염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