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0학년도 전국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자 1만 명으로 밝혀져.... 교육부 "역대 최대 규모"...코로나로 인해 소지품 검사 대충..
2020학년도 전국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가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교육부는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부정행위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수험생들은 스마트폰, 메모지 등 금지된 물품을 이용해 시험을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 지침이 시행되면서 소지품 검사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