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루 확진자 5000명'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및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
한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5000명을 넘어섰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고, 비수도권 지역은 2.5단계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급증하는 확진자 수와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고려한 것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의 확진자 수는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지역의 감염 확산세가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