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풍림 코로나 확진자 14명 넘어 당분간 공릉동 3단계
서울 공릉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 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보건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이에만 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공릉동 일대는 3단계 방역 조치에 들어가게 된다.
확진자들은 주로 같은 거주 지역 내에서 발생했으며,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도 포함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