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군산 장모씨(31) 자택에서 숨 쉰채 발견

입력 : 2020-12-17 (00:02:15) | 수정 : 2025-04-29 (22:15:34)

[속보] 군산 장모씨(31) 자택에서 숨 쉰채 발견

군산에서 31세 남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후 3시쯤 군산시의 한 아파트에서 장모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장씨의 친구로, 연락이 되지 않자 그의 집을 방문해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장씨가 이미 숨진 상태임을 확인...

A 31-year-old man, identified only by his surname Jang, was found breathing at his home in Gunsan. [Mo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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