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율산초 관련확진자 4명대.. 학교 3주일 뒤개학
율산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명으로 증가하면서, 해당 학교의 개학이 3주 뒤로 미뤄졌다.
교육청은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모두 학생으로, 이들은 최근 학교에서 접촉한 친구들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은 즉각적으로 해당 학교의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라 추가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