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서울시, "시민 멈춤 주간" 발표, 모든 학원 및 교습소 의무 휴업 명령
서울시는 최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시민 멈춤 주간"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모든 학원 및 교습소는 의무적으로 휴업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멈춤 주간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시되며, 이 기간 동안 모든 학원과 교습소는 운영을 중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