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글,유튜브 1월 1일부터 서비스 종료,많은 시민들 혼란
"구글,유튜브 1월 1일부터 서비스 종료,많은 시민들 혼란"
(서울=연합뉴스) 김기자 - 글로벌 IT 기업 구글과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내년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하면서 많은 시민들 사이에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이번 결정은 구글 및 유튜브 측이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관련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인터넷 이용자들은 어떻게 정보를 검색하고 동영상을 시청해야 할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유튜브는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대체 서비스나 새로운 플랫폼을 찾아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
한편, 구글과 유튜브 측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설명했지만,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다.
내년 1월 1일을 앞두고 한국 정부와 이용자들은 구글과 유튜브의 서비스 중단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연합뉴스, 2024년 07월 0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