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별내 "카페거리" 확진자 16명 주민들 불안은 커져
서울 근교 별내 지역의 카페거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이 지역에서만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는 해당 카페거리에서의 감염 확산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확진자들은 대다수가 카페 및 식당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카페거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