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0대 일본인, 한국으로 넘어와 고의로 코로나 전파 충격
서울 — 최근 30대 일본인이 한국에 입국한 뒤 고의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전파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남성은 일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한국으로 이동하여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접촉한 이들에게 감염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일본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후,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비행기를 이용해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도착 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