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간 동성연애 허위사실 유포 고소예정'

입력 : 2020-12-20 (16:41:39) | 수정 : 2025-02-16 (20:53:40)

[단독]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간 동성연애 허위사실 유포 고소예정'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 사이에 동성연애 관련 루머가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해당 내용을 유포한 개인 또는 단체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들 간에는 서로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최우선이며, 동성연애 관련 사실 왜곡이나 허위 정보를 유포함으로써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성연애 관련 루머는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해당 아티스트들의 팬들 사이에도 불안감이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루머의 민원이 계속된다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이 같은 결정은 아티스트들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보호하고, 사실에 근거한 정보만을 전달함으로써 팬들과의 신뢰를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09일) 현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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