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충남-세종 3일새 확진자 134명 이대로면 졸업식도 없다?
충남과 세종 지역에서 최근 3일 동안 확진자가 134명 발생하며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졸업 시즌을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간의 확진자 수는 지역사회 감염의 증가를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세종시와 충남의 일부 학교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여러 학교에서는 졸업식과 같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