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사공 모씨 온라인수업때 찍은 친구얼굴 인터넷 고유하여 초상권침해..
최근 한 온라인 수업 중 촬영된 친구의 얼굴이 무단으로 인터넷에 게시되어 초상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자인 사공 모씨(20세)는 "친구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어 매우 불안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사건은 지난 10월 1일, 사공씨가 참여한 대학 수업의 온라인 강의 도중 발생했다.
수업 중 학생들이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비추는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