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넥슨 '캐릭터 보호차원' 2차 창작 금지 공표 예정
넥슨이 자사의 인기 게임 캐릭터에 대한 2차 창작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결정은 최근 몇몇 사용자들이 게임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팬 아트와 모드, 그리고 팬 픽션 등을 제작하며 발생한 저작권 문제와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넥슨은 캐릭터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것으로, 특히 최근 증가하는 팬 제작 콘텐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