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심각한 코로나 확진자수에 28일까지 '서울 내의 모든 회사 강제 휴무화'

입력 : 2020-12-21 (22:15:36) | 수정 : 2025-01-31 (07:10:47)

[속보] 심각한 코로나 확진자수에 28일까지 '서울 내의 모든 회사 강제 휴무화'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28일까지 서울 내 모든 회사에 대해 강제 휴무 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일주일 간 서울 내에서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병상 부족과 의료 시스템의 압박이 심각해진 데 따른 조치이다.
김영수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상황은 매우 위중하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이 협력해야 한다”며 “이번 조치는 시민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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