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등번호 7번 삼성라이온즈 송승민 "영구결번보다 삼성라이온즈 신인인 송승윤 동생한테 물려주고 싶다"
삼성라이온즈의 스타 선수 송승민이 자신의 등번호 7번을 영구결번하는 대신, 신인 동생 송승윤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는 그가 팀에 대한 사랑과 가족에 대한 애정을 동시에 드러낸 것으로, 팬들과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승민은 최근 인터뷰에서 "7번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번호지만, 이제는 내 동생이 그 번호를 물려받고 더 큰 꿈을 이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