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넨도사달라" 최후의 수단인 애교까지 발사해..'현재 상황 심각' 결국 하루 2식 투쟁까지 선포해..
최근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의 급식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학생들은 식사 제공의 질과 양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넨도사달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급식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급식의 영양가 부족과 메뉴의 다양성 결여로 인해 하루 두 끼만 제공받기로 결의한 ‘2식 투쟁’을 선포했다.
시위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매일 같은 메뉴...